많은 일본 데님 매니아들에게 로우, 드라이, 데님이 가장 흥미롭고 갈망하는 요소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원시의 형태”의 청바지라는 아이디어는 가변성, 개별성 및 독창성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반면에, 여러분만의 “데님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은 여러분의 다크 블루 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가장 흥미로운 과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 데님 전통이 본래 그대로의 로우 데님에만 국한되지 않는 것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사후 처리된 청바지는 길고 긴 작업의 결과물이며 기성복의 구성은 바느질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각각의 청바지가 고유한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서는 대량 생산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놀라운 사후 처리를 지닌 데님에 대해서 들을 때, 차갑게 돌변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건 기존의 편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데님 무더기들이 우리가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질서하게 문질러진 모습, 디스트레스 요소 및 산 부식은 못생기고 자연스럽지 못한 작업물의 짝퉁스럽고 오글거리는 느낌을 발산합니다. 그리고 저품질의 “원천 제품”으로 스스로를 결정합니다.
디스트레스 진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자기 자신을 하위 계급과 구별하고 디스트레스 진을 매우 유니크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포용하고 이해해보세요. 그리고 본래의 제조업체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더 나은 곳이 있을까요? 첫째로, 처리되지 않은 데님으로 만든 양질의 청바지의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일본 회사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리더입니다. 이러한 진품 모델뿐만 아니라, 오래된 모델들도 사후 처리를 통해서 완벽하고 훌륭한 모델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청바지는, 어떠한 경우에도, 로우 데님 클래식보다 평가 절하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와는 반대로, 인공 마모로 제작된 고품질 청바지는 여러분의 데님 컬렉션을 조화롭게 보충할 것입니다. 🙂 결국엔, 우리 모두가 우리의 청바지가 닳았을 때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수선하고 다시 입으시겠습니까? 모든 청바지가 자연스럽게 “극단적인” 상태로 닳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시간이 있죠?) 그러니, 믿을 만한 지름길을 택하고 궁금해서라도 이러한 데님을 입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사후 처리의 가장 쉬운 버전은 데님을 돌로 세탁하는 것입니다(스톤워시). 청바지에는, 솔기가 선명히 보이고, 데님은 더 밝아질 것입니다. 연마재로 가공된 데님의 사후 처리는 자연스러운 마모 과정을 정확히 모사하는 대조적인 형태로 인위적인 “패턴을” 적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핸들링 포켓과 바지의 끝부분은 청바지를 더욱 마모된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스페셜 패치, 핸드 스티치, 지그재그 스티치의 추가적인 적용은 청바지를 시간에 지남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많은 청바지 제조업체들은 드라이 데님에서 매우 좋은 품질의 디스트레스 진을 제작합니다.
– 사후처리는 디테일을 이루기까지 책임과 집중이 요구되는 매우 긴 과정입니다. 데님을 마치 캔버스와도 같이 여기는 진정한 장인들에 의해서 수행되는 작업입니다.
– 모든 디스트레스 요소들은 수작업으로 진행되거나 기계를 최소한으로 이용하여 제작됩니다.
– 사후 처리가 적절히 적용되면, 많이 입어서 닳아 해진 청바지와 닮은 모습을 지니게 됩니다. 휘스커, 허니콤과 같은 요소들은 언제나 제자리에 있으며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 이러한 청바지는 사전 수축 및 장기간 착용을 요구하지 않으며, 가방에서 꺼내자마자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 모든 데코용 디스트레스 아이템은 더 이상 찢어지지 않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초라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아이템은 튼튼하고 내구성 있습니다.
– 적절한 관리를 통해, 이러한 청바지는 오랫동안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
Denimio(데니미오)가 보유하고 있는 이러한 청바지의 예시입니다.
사후처리의 상대적으로 섬세한 예시입니다. 이 모델의 메인 아이디어는 데님의 닦인 부분과 태우지 않은 부분의 대조입니다.
연마재를 이용해서 얻은 페이딩은 오랜 기간 마모된 청바지의 모습을 구현합니다.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더하기 위하여, 바지의 포켓과 에지는 추가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이전 상품과 같이, 이 모델은 다소 정확하고 현실적인 사후 처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청바지는 전체 표면이 처리되었습니다. 마모된 것이 더욱 뚜렷하게 보여야 할 부분은 조심스럽게 강조되었습니다.
이 모델에서, 사후 처리는 좀 더 근본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리메이크 진입니다. 연마재로 데님 표면을 처리하고 포켓 에지를 처리하는 것에 더하여, 디스트레스 요소는 다리 부분에도 있습니다. 직물의 단면은 특별히 처리되었으며, 패치에 있는 부드러운 물질은 그 아래에 위치하고 부드럽게 홈이 파여 있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이전에 마모되고 수선된 오래된 빈티지 진을 떠올리실 겁니다.
이러한 청바지의 데님은 처음에 많이 찢어지고, 패치가 청바지에 붙여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 모델과 달리, 또 다른 테크닉이 여기에 이용되었습니다. 천이 안이 아니라 밖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일본 데님의 아버지 격인 Studio D’Artisan로부터 제작된 리메이크 진의 테크닉을 분명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미 하이라이트 부분을 가지고 있는 청바지에 기초합니다. 가로방향으로 찢어져 있으며, 패치가 뒷 부분에 바느질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패치의 윤곽선은 추가적으로 퍼져있습니다.
근본적인 처리가 더 적은 청바지. 페이딩을 통해 오래 닳은 청바지의 효과가 있으며, 패치를 이용하여 수작업으로 수선 되었습니다.
Japan Blue 청바지는 여름에 입기 좋은 가벼운 10oz의 훌륭한 옵션입니다. 사전 세탁된 데님에 더욱 릴랙스한 이미지를 더하기 위하여, 인공적인 패치와 스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 모델은 따뜻한 날씨에 입을 수 있는 가벼운 청바지입니다. 여기에, 작은 인조 쉐이드 및 라이트 블루 색상을 지닌10oz 데님이 이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사후 처리의 더욱 쉬운 버전입니다. 다크 워시 데님은 매우 적은 셰이빙이 있어서 꽤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FOB Factory 의 트렌디한 내로우 진은 라이트 틴트 및 작지만 알아챌 수 있는 마모를 갖춘 낮은 밀도의 데님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질러진 데님으로 만든 청바지. 문지름으로 인해 1년은 닳은 청바지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Hand Room 청바지의 특별한 기능은 또한 장섬유의 수피마 면을 이용하는 것이며, 이것은 부드럽고 편안한 특성을 만들어냅니다.
Hosu 청바지는 더욱 극명한 대조를 나타냅니다. 수작업을 통한 모든 동일한 처리로 인해, 4년은 닳은 것 같은 청바지의 효과를 얻어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 Hosu의 장인들은 약 15년은 닳은 것 같은 매우 오래된 빈티지 이미지를 그려냈습니다. 여기서, 처리의 많은 종류가 연마재를 제외하고 진행되었으며 가로 방향의 디스트레스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라이트 인디고의 라이트 색상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훌륭한 옵션입니다. 13oz 세탁된 데님은 인공적 마모를 지니지만 디스트레스 요소는 없습니다.
디스트레스 데님 진을 고르는 방법 추천
- 사이즈를 고를 때는, 아주 신중하게 길이를 염두에 두고 선택하세요. 인공 마모가 적용되면 각 청바지가 완벽히 마무리됩니다. 헤밍 서비스를 이용하여, 길이를 따라서 청바지를 줄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디스트레스 데님 짐을 관리하는 방법 추천
- 활동적인 세탁기 세탁을 피하세요.
- 빠른 스피드로 세탁기에서 회전하지 않게 하세요. (청바지는 “인위적인 물결”에 의해 손상될 수 있습니다.)
- 표백제와 함께 세제를 이용하지 마세요. (드라이 데님 및 디스트레스 데님 모두에 해당되는 규칙입니다.)
- 세탁 전에, 언제나 청바지를 뒤집고 모든 버튼 혹은 지퍼를 채워주세요.
Think Blue. Think Denim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