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필수 아이템.
요즘 모두들 찾는 것들이 있습니다. ONI 의 원단, 빈티지한 TCB, 심플하고 캐주얼한 재팬 블루 (Japan Blue), 그리고 스트리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타누키 (Tanuki) 가 그중 포함 되어 있지요.
하지만 이 외에 다른 브랜드들이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물론입니다.
밑에 글귀를 읽으시면 왜 코틀이 특별한지 알게 될겁니다:
…하지만, 때때로 품질, 헌신, 그리고 야망으로 가득 찬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합니다. 보는 순간 이 브랜드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코틀 (COTTLE)에 대해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 브랜드가 왜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을만하고 조만간 일상속에 필수인 브랜드가 될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12oz 무게의 시그니처 데님이 (CTL-3450)이 바로 그 역할을 하는데 면 91% 와 리넨 9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데님을 만지면 놀라게 될 겁니다. 손으로 짠 직물의 부드러움과 일정한 우아함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넵이 불완전한 느낌을 줍니다. 이것은 네피한 린넨과 면이 단일 실로 꼬여 있는 덕분입니다. 올바른 비율이 매우 중요한데, 단 1% 적은 리넨 (10%에서 9%로 감소)이 모든 차이를 만듭니다. 느슨한 직조는 청바지를 매우 통기성이 좋게 만들고 질감을 더합니다. 그리고 소재의 특성 때문에 원단이 엄청나게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그래프 제로 또한 덜 알려져 있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 그들의 정교한 원단과 독보적인 퀄리티에 대해 더 읽어보세요:
그래프 제로 (Graph Zero)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브랜드는 “맨 처음부터” 제품을 제작하려는 제조업체의 사고방식을 표연합니다. 그들은 제품 아이디어를 내놓고 수직 생산 구조 덕분에 직조, 염색, 그리고 재봉과 같은 모든 단계를 처리합니다.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그래프 제로는 독특한 데님을 만드는 데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들의 제품에는 뉘앙스가 있고, 질감이 두드러지며, 고유 무늬 또한 존재합니다. 저희도 이런 원단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프 제로는 모두와 다른 도전을 하는것을 추구하는 덕분에 다른 브랜드에서 보기 드문 데님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면서 특이한 데님은 헤링본 트윌의 텍스쳐를 가진 데님 입니다. 이 소재는 데님 생산에 흔히 쓰이지 않습니다. 그래프 제로는 이 원단을 Sugi Ayaori라고 하는데요, 입을수록 고유의 텍스쳐가 살아나는 데님입니다. 데님 안쪽은 회색빛이 돌고 셀비지 ID 에는 두개의 주황색 실이 엮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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