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처리되지 않은 로우 데님은 정말 “깨끗한 캔버스”와도 같습니다. 그리고, 청바지를 입는 사람에게 있어 창의력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동일한, 다크, 크리스피 블루 진은 매일 구매되고 있지만, 일정 기간 입은 후에야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말하고 싶은 대로, 청바지는 여러분의 두 번째 피부이며 유니크해야 합니다!
데님 초보자 혹은 “일본 데님”과는 거리가 먼 분들은, 데님 매니아들이 청바지로 하는 많은 일들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며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 중 일부는 논리적인 이유 및 실용적인 의미를 지닌 반면에, 다른 현상들은 그저 개인적인 기이한 행동일 뿐입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청바지를 “올바르게” 이용하기 위하여 하는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이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들어보세요!
1) 청바지를 입고 목욕을 하거나, 젖은 청바지를 입은 채로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람을 본 적 있나요?
우리 모두는 처리되지 않은 (논 워시) 데님은 불가피하게 세탁 후에 수축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축 후에 새로운 청바지를 입는 어려움을 피하기 위하여, 일부 청바지 매니아들은 청바지를 입은 채로 물 속에 들어가곤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와일드 웨스트 때 이후로 이용되는 방법으로 청바지가 지금보다 훨씬 입기 힘든 사이즈로 만들어졌으며, 수축을 통해서 치수가 맞춰졌습니다.
물론, 데님은 너무 많이 진화되어서 여러분들 사이즈에 맞추기 위하여 물에 꼭 적실 필요는 없지만, 많은 데님 매니아들에게, 이것은 의식과도 같으며, 전통에 대한 경의의 표시, 잘 앉을 수 있는 청바지를 만들기 위한 훌륭한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
2) 청바지가 뚜껑이 닫혀진 플라스틱 통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본다면.. (이건 청소하는 테크닉이 아닙니다.)
이러한 행위는 매우 실용적이지만 조금 이상합니다. 이건 새로운 청바지 수축을 위한 것입니다. 새로운 청바지를 구매하셨다면, 수축한 후에 벨트가 너무 작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이러한 편리한 테크닉을 찾아보세요. 청바지를 물에 적신 후에, 여러분들은 플라스틱 병으로 벨트를 타이트하게 한 후에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병은 데님이 필요한 것보다 수축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잠시 후에, 여러분들은 앉기에 좋은 청바지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완전히 허리부분이 꼭 맞고 편안할 것입니다.
3) 청바지 벨트에 끼워진 건축용 조임새는 왜 쓰는 것이죠?
물론, 모든 것들이 “안락함”을 위해서 이용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공장 수축으로 사후 처리된 청바지를 구매하곤 합니다. 다리와 엉덩이 부분이 잘 맞지만 허리 길이가 불편하다면, “데님-라이프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실, 일반적인 자동 조임쇠의 주된 일은 쥐고 푸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필요한 것이죠. 벨트는 조임쇠로 인해 부드럽게 늘어나고 건조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쉽게 채워지죠.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지나치게 늘리지 않아야 하는 것이고 버튼을 떨어뜨리지 마세요.
4) 덤벨 및 바지에 달린 기타 물건들. 아니오, 스포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
가끔 여러분들은 논 워시 청바지를 구매하고, 수축 후에 너무 작거나 짧아지죠. 수축을 잘 못한 청바지는 환불하거나 판매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새로운 청바지로 반바지를 만들어야 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데님은 꽤 신축성 있는 직물입니다.
청바지를 다시 물에 적시고 물에 적절히 젖도록 하세요. (수축되기 전처럼) 각각의 다리 부분에 같은 무게를 걸어두고(덤벨 혹은 기타 물건) 손으로 다리 부분을 늘이도록 해보세요. 보통 다리 부분은 원래보다 3-4cm 더 길게 늘어납니다. 이러한 방법은 장섬유 면과 저밀도 데님이 더 신축성 있기 때문에 장섬유 면과 저밀도 데님에서 잘 작용합니다. 하지만, 세탁을 할 때마다, 이러한 작업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필수이며, 꽤 효과적입니다.
5) 청바지의 단추 구멍에 동전이 들어있네요. 운이 좋으라고 하는 건가요?
많은 사람들은 첫번째 로우 데님 청바지 지퍼를 올리면서 드는 이상한 기분을 기억합니다. 무감각한 손가락과 부러진 손톱이 바로 훌륭한 품질의 청바지를 위해 기꺼이 포기하고 싶은 것들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다소 이상한 행동과 “의식”을 통해서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버튼 부분은 룹 사이로 동전을 반복적으로 넣어서 쉽게 넓혀질 수 있으며 더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
6) 청바지를 입은 채로 자는 남자, 너무 피곤해서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청바지를 입는 이상하고 다소 게으른 방법이죠.;) 하지만 새로운 청바지를 꿈에서도 입고 싶어하는 데님 매니아들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혹은 그 이상으로, 이러한 사람들은 청바지를 벗지 않고 꿈에서도 입으면서 알맞게 늘어나게 합니다.
7) 청바지는 왜 파이프에 해지나요?
대부분의 데님 매니아들은 청바지 길이를 줄이거나 밀어접지 않고, 청바지 길이 그대로 놓으며 끝 부분이 접히게 합니다. 가지런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기 위하여, 청바지는 물에 적셔지고 원하는 만큼 접히도록 하며 적절한 직경을 지닌 파이프에 넣어집니다. 그 후에, 청바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 정말 멋있게 나옵니다.
8) 청바지를 입고 해변에 앉아서 모래를 뿌리는 남자. 뭐하는 걸까요?
겉으로 보기에, 정말 웃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 실용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래는 마모재와 같은 역할을 하며 그 후 바닷물에 씻기면, 청바지가 잘 세탁될 뿐만 아니라 원하는 페이딩의 컨트라스트를 얻게 됩니다. 데님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부분이죠.
9) 왜 사람들은 청바지를 냉장고에 둘까요?
청바지를 세탁하지 않고 오랫동안 착용한다면, 박테리아를 죽일 생각으로 청바지에 넣으면 안된다고 여러 번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이상한 방법을 아직도 이용합니다. 같은 청바지를 세탁하지 않고 입는 것은 직물을 약하게 하며, 찢어질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일부 데님 매니아들은 재미로 청바지를 냉장고에 넣어서 박테리아를 죽이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현상은 이상한 “데님 미신”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10) 사포로 청바지를 문지르는 남자
일부 데님 매니아들은 이러한 행동을 페이딩을 얻는 다소 정직하지 못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로우 데님에 나타나는 페이딩은 청바지를 입는 과정에서 정밀하게 발전되는 자연적인 프로세스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페이딩이 빨리 되기를 바라며, 활동적인 발가락을 결합시키고 사포로 효과를 더 내고자 합니다. 결국에는, “데님 세계”에는 엄격한 규칙이 없으며,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청바지를 입을 자유가 있습니다.
로우 데님의 세계는 매우 다양합니다. 가끔 사람들은 자신의 청바지를 유니크하고 다른 모습을 보이게 하기 위하여 매우 특이하고 이국적인 트릭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